[2016.07.24 교사경건회]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2016.07.24 교사경건회]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16:7
찬양 : “You are special”(천관웅)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우리는 쉽게 성형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샌가 성형은 어떠한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뻐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예뻐지기 위해서라면 턱도 깎고, 피부를 이식하기도 하고, 가슴을 크게 만들기도 합니다.
요즘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성형을 많이 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성형을 했다고 당당하게 고백하는 아이돌 남자 연예인도 있습니다.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풍조로 인해 사람들은 성형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멋지게 보이기 위해 명품 가방, 명품 옷,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넓은 평수의 집, 최고급 자동차를 지니고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가치를 외적인 것을 두고 그것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살아갑니다.
그런 삶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하는 사람들 안에는 비교의식이 강합니다.
비교의식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자신과 비교하면서 등수를 매기고 평가합니다.
사람을 볼 때 자신이 생각한 기준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면 쉽게 무시하고 차별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우리 학생들 안에도 깊이 자리 잡고 있어서 친구를 사귈 때 외모를 보고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준은 다릅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차별할 수 없고 차별 받아서도 안 됩니다.
교사인 우리는 학생들을 대할 때, 외모를 보고 차별하여 대하지 않고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중하며 사랑해야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안에 차별이 없어지고 공평의 열매가 맺게 될 것입니다.
함께 나눌 기도제목
1. 청소년들이 눈에 보이는 대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평가하지 않게 하소서.
2. 청소년들이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창조하신 모든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2016.07.24 교사경건회 -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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