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교사경건회] 하나님처럼 위로하는 교사가 됩시다.
[2016.08.07 교사경건회] 하나님처럼 위로하는 교사가 됩시다.
열왕기상 19:1-8
찬양 :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365장)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이세벨의 협박에 겁을 먹고 광야로 도망친 후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원하고 있을 때 천사가 두 번이나 엘리야를 어루만져 줍니다(5,7절).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어루만지시며 위로해 주시고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분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4절에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원한다고 원망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책망도 질책도 하시지 않고 엘리야를 어루만지십니다.
부족함이 있고, 못된 반응으로 하나님을 대했음에도 하나님은 조건 없이 어루만져 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5절에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시면서 일어나 먹으라고 하시면서 엘리야의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준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장의 필요를 패워 주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7절에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걱정’이라고 하시면서 다시 챙겨주십니다.
결국 엘리야는 하나님 때문에 40일 밤낮을 걸어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교사들도 하나님을 닮아 학생들을 어루만져 주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며,
포기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함께 나눌 기도 제목
1. 청소년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교사되게 하소서.
2. 청소년들을 향한 기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2016.08.07 교사경건회] 하나님처럼 위로하는 교사가 됩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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