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1. 교사경건회] 섬김으로 이루어가는 작은 예수
열왕기상 17:8-16
찬양 : “소원”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그 계획과 우리의 삶이 무관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과 작은 선행들,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들을 통해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 예배 속에서, 그리고 이어지는 성경공부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서로를 향한 섬김으로 이루어갈 하나님의 나라에 일들을 볼 것입니다.
섬김은 올 한 해 동안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성품에 마지막 영역입니다.
섬김은 실천이 담보될 때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섬김이 아닌, 작아도 행동하는 섬김으로 우리가 먼저 무장 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섬김의 본이십니다.
연약한 우리는 그분의 아름다운 삶의 한 조각도 살아내기 어렵지만 작은 예수가 되어 봅시다. 그래서 서로를 섬기는 교사, 맡겨진 반 학생들을 섬기는 교사, 나아가 참되게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교사가 되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함께 나눌 기도제목
1. 서로를 섬기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2. 학생들을 섬기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3. 참되게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주일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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