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Master J with BARISTA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Master J with BARISTA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Master J with BARISTA

Road Truth Life - J14:6

한 사람을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에필로그 - 요 21

  • 2020.07.10 12:28
  • 생각과 기록/New Testament

한 사람을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에필로그 
요한복음 21:15-19

  스튜디오 마블의 영화 이후로 영화의 마무리는 쿠키 영상을 보는 재미가 되어버렸습니다. 본 영화의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영화의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 잠깐 보여주는 잘 만든 쿠키 영상의 재미 또한 영화팬의 입장에서는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쏠쏠한 재미입니다. 이렇게 영화나 소설의 줄거리가 끝난 후에 덧붙여 보충된 부분을 ‘에필로그’라고 합니다.

  성경에도 마블의 히어로 영화의 쿠키 영상과 같은 본문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쿠키 영상과 같은 성경의 에필로그는 어떤 이유로 기록되었을까요? 오늘은 영화의 쿠키 영상과 같은 요한복음 21장을 함께 돌아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20장은 '예수님의 부활'과 '도마의 신앙고백'으로 요한복음의 정점을 찍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을 말하며 대단원의 마무리되는 듯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더 이상 어떤 말씀을 안 하셔도 도마와 같았던 독자의 신앙에 믿음의 결단을 내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후에 예수께서..."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듯 하다가 뭔가 하지 못한 이이야기가 있으니 "거기 가지 말고 더 좀 앉아서 내 이야기를 들어봐"라는 하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어떤 중요한 이야기를 못했기에 21장을 새로 써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걸까요?

  요한복음 좀 읽어보셨다 하는 분이라면 요한복음이 20장으로 마무리되기엔 뭔가 찜찜함이 남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 '느낌적임 느낌'이 뭘까요? 느낌적인 느낌! 여러분은 느끼셨나요? 바로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느낌적인 느낌의 원인입니다. 예수님께서 1장 42절에 요한의 아들 시몬에게 장차 '게바'라 불리게 될 것이란 예언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성취가 요한복음 20장까지 읽어가다 보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한의 아들 시몬을 요한복음 내내 베드로라 부르고는 있지만 문제는 시몬에게서 게바, 베드로, 반석과 같은 이미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귀여운 반려견 강아지에게 밀림의 왕자라는 별명을 붙여놓은 듯 한 어색함만이 느껴질 뿐입니다. 반석이기는 커녕 대제사장의 집 문을 열고 닫는 여종의 질문에 지난 삼 년간 동고동락하며 살을 맞댔던 스승, 예수님과의 관계를 부인하는 한없이 연약한 인간의 모습만을 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향해 하신 말씀은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 된 걸까요?

  부활 후 자신을 두 번 보이신 예수님은 오천 명의 급식을 해결하셨던 디베랴 바다로 다시 제자들을 찾아오십니다. 이번에는 삶의 목적이 사라져 과거의 삶으로 돌아온 제자들의 아침 급식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온 제자들은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으려 하지만 모든 수고가 허탕으로 끝납니다. 멀리서 아침 해는 떠오르지만, 이들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고기 좀 잡았어요?"하고 묻습니다. "오늘은 재미없네요."라며 힘빠진 목소리로 제자들이 답합니다. 그러자 멀리 있던 물가에 서있던  청년은 "그물을 오른쪽으로 던지세요!"라며 소리를 칩니다. 제자들은 ‘그래, 한 번 더 수고해보고 오늘 일은 접자’는 심정으로 그물을 오른쪽 디베랴 바다로 펼치듯 던집니다. 풍덩하며 물 속으로 넓게 펼쳐져 들어가는 그물을 당기던  제자들의 손에 전해져 오는 느낌! 그 느낌은 ‘아싸! 걸려들었구나! 가 아닌 ‘저분은 예수님이시다’는 외침이었습니다. 손끝에 느껴진 그 느낌을 통해 물가 청년의 정체를 깨달은 요한은 맞은편 그물을 당기던 시몬을 향하여 "주님이다!" 외마디 소리를 질렀습니다. 요한과 같은 손맛을 본 시몬은 허겁지겁 겉옷을 두르고 물가의 예수님을 향해 물로 뛰어들었습니다. 

  많은 물고기를 잡은 제자들은 잡은 물고기를 건져놓는 것도 잊고, 배에 그물을 묶어두고 예수님의 주변에 둘러앉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준비하신 식사를 제자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

  식사 후 예수님은 시몬을 바라보시며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며 부드러운 음성으로 넌지시 물어보십니다. 시몬은 예수님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흘리듯이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라며 대답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머쓱해 하는 시몬에게 "내 어린 양들을 먹여라."하시며 부탁하십니다.

  이번엔 예수님께서 식사 자리를 치우고 있는 시몬을 그윽하게 바라보시며 물어보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시몬은 예수님의 눈길을 의식해선지 바로 대답합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 ‘내 양을 돌봐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얼마 후 예수님은 시몬에게 다가가 다시 물어보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니?" 예수님의 거듭되는 질문에 시몬은 가슴 속 깊은 곳에 억눌러 숨겨두었던 기억과 감정들이 떠올라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시몬이 숨겨두었던 기억들은 자신이 예수님께 했던 맹세들과 행동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부인한 자신의 연약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곳 갈릴리 바닷가에서 ‘반석’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던 사람, 예수님께 부탁을 드려 지금 눈앞에 펼쳐진 저 디베랴 바다 위를 걸었던 사람, 예수님이 인정해주신 신앙고백을 했던 사람, 예수님께서 당신이 수난 당하실거라고 하신 말씀에 다그치듯 힐난했던 사람, 변화산 예수님께서 모세, 엘리야와 함께 말씀 나누시는 영광을 직관한 사람, 예수님께서 왕이 되시면 자신의 지분을 챙겨달라고 요구한 사람, 그러나 그 무엇보다 모두가 주님을 버린다 해도 자신은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한 사람이 시몬, 자신이었다는 가슴 속 깊이깊이 꽁꽁 숨겨둔 쓰린 기억이 예수님의 물음 때문에 순식간에 떠올랐습니다. 결정적으로 시몬에게 고통을 준 기억은 비겁하게 자신이 고난당하시는 주님을 외면했다는 기억이었습니다. 그때는 잠깐 어려움을 벗어나려는 생각에 했던 말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모습을 보고나서 깨닫게 된 것은 잠깐의 어려움을 벗어나려 했던 말이 자신의 진짜 신앙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줄 알았던 자신의 사랑은 예수님을 사랑했던 것이 아니라 자기애로 똘똘 뭉쳐있던 시몬, 자기 자신을 사랑하던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시몬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예전과 다를 것 없다는 듯 행동했지만, 예수님 앞에 나아간다는 것이 예전과 달리 어려워졌습니다. 여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알렸을 때도 무덤을 향해 달려가 가기는 했어도 다른 제자보다 앞서 가지 못하고 그저 다른 제자의 뒤를 따라만 갔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예수님의 무덤 안을 먼저 확인했을 사람이 뒤에 있다가 다른 제자가 무덤 안 상황을 이야기하자 들어가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눈을 잠깐 바라보며 고개를 떨구고 대답했습니다.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니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갈 곳을 잃은 시몬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눈빛으로 시몬에게 부탁하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먹이고 치라'는 예수님의 부탁은 이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 7장 17절의 기록을 통해 그 의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알고 계시며, 시몬 베드로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게바, 베드로, 반석으로 세우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시몬은 그제서야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며 자신의 양을 돌봐달라'는 예수님의 질문과 부탁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은 시몬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시고자 하시기 전 예수님 당신께서 시몬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의미의 말씀이셨던 것이었습니다. 누구보다 큰 아픔을 지닌 시몬을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계신다는 예수님의 사랑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연약한 요한의 아들, 인간 시몬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시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은 시몬은 가슴 속 깊이 뜨겁게 올라오는 불 같은 무엇을 느꼈습니다. 그 불은 시몬이 가지고 있던 상처를 태워 치료하는 듯 했습니다. 시몬의 모든 상처는 치유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회복의 은혜를 입은 시몬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 반석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내 양을 먹이라'는 부탁을 넘어 "나를 따르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예수님 자신이 무너졌던 제자 베드로를 사랑하셔서 품으시고 회복시키신 것처럼, 삶이 무너진 영혼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생의 고통 가운데를 헤매고 있는 어린 양과 같은 영혼들을 찾아가 사랑하고 회복으로 이끌라는 흔들릴 수 없는 반석과 같은 사명의 길을 베드로에게 열어주신 것입니다. 이후 베드로의 행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베드로의 삶이 어찌 되었는지,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베드로가 어떻게 이루어 갔는지를 베드로전서 5장 1절로 4절에 기록된 베드로의 회상과 권면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길을 이렇게 따라 걸어왔다고 회상하며 권면합니다. 한 사람, 베드로를 위한 에필로그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 한 사람을 위한 에필로그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에필로그로 쓰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위한 요한복음의 에필로그를 통해 읽고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생명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예수님께서는 상처받고 무력한 우리의 삶 또한 베드로의 삶과 같이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하신다는 것입니다. 실패자, 인간 시몬을 영광의 관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사역자, 사도 베드로로 회복시키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 베드로와 같이 드러낼 수 없는 상처를 해결할 수 없어 무력함을 느끼고 계십니까? 자신이 실패자라고 느끼십니까? 아무도 나를 도와 줄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겉으로는 건강한척, 행복한 척하고는 있지만 내 속의 자아는 눈물과 절망의 골짜기를 걷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물음에 베드로와 같이 서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소망과 절망, 기쁨과 눈물을 이미 알고계신 주님께서 당신의 대답을 통해 회복의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내 속에 불 같은 성령 역사가 일어나 모든 아픔을 태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당신을 통해 쓰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에필로그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헬라어 본문의 예수님의 사랑 표현이 아가페로 기록되었기에 혹자는 본문이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바라시는 사랑이 절대적인 아가페의 사랑인데 베드로는 친구 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필레오로 대답해 베드로의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 예수님과 베드로는 아람어로 대화하셨기에 그런 이해는 조금 더 숙고해 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 설교에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을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에필로그 .pdf
0.06MB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생각과 기록 > New Testa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 지금은 먹방시대, 밥하는 당신이 아름답다 - 롬1  (0) 2016.02.04
크리스천의 문제 해결 솔루션 - 요2  (0) 2013.03.31
[설교]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막2  (0) 2012.12.23
[설교] 은혜를 깨달아야 생명을 품는다 - 막11  (0) 2010.11.25
[설교] 입술의 고백에서 삶의 고백으로 - 막8  (0) 2010.11.22

댓글

이 글 공유하기

  • 구독하기

    구독하기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라인

    라인

  • 트위터

    트위터

  • Facebook

    Facebook

  •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 밴드

    밴드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 Pocket

    Pocket

  •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 [로마서 1] 지금은 먹방시대, 밥하는 당신이 아름답다 - 롬1

    [로마서 1] 지금은 먹방시대, 밥하는 당신이 아름답다 - 롬1

    2016.02.04
  • 크리스천의 문제 해결 솔루션 - 요2

    크리스천의 문제 해결 솔루션 - 요2

    2013.03.31
  • [설교]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막2

    [설교]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막2

    2012.12.23
  • [설교] 은혜를 깨달아야 생명을 품는다 - 막11

    [설교] 은혜를 깨달아야 생명을 품는다 - 막11

    2010.11.25
다른 글 더 둘러보기

정보

Master J with BARISTA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Master J with BARISTA

  • Master J with BARISTA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알려드려요
  • 교회학교 교육자료
  • 묻고 답하기

카테고리

  • 카테고리 (303)
    • 알려드려요 (6)
    • 교회를 이야기하다 (5)
      • 교회사역 이야기 (5)
      • 교회교육 이야기 (0)
    • 생각과 기록 (16)
      • The way to the Master (4)
      • Old Testament (5)
      • New Testament (7)
    • 누군가에게 필요한 자료 & 정보 (234)
      • 유치부 (152)
      • 청소년부 (56)
      • 찬양인도 콘티 (18)
      • 인사이트 (2)
      • 유틸리티 박스 (2)
    • Read & Listen (4)
    • 갤러리 (0)
    • Etc. (24)
    • 기억; 더쿰바야프로젝트 (14)
      • 바리스타 지니 (5)
      • 컨덕터 야리 (0)
      • 러블리 예니 (0)
      • 새벽빛 뚠터 (5)
      • 새벽날개 (3)
      • 행복한 동행 (1)

최근 글

  • 한 사람을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에필로그 - 요 21

    한 사람을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에필로그 - 요 21

    2020.07.10
  • 죽어가는 구약성경 서평

    죽어가는 구약성경 서평

    2020.01.08
  • 2020년 1월 3일 금요기도회 찬양인도 선곡

    2020년 1월 3일 금요기도회 찬양인도 선곡

    2020.01.02
  • 2019년 11월 17일 마하나임 찬양콘티

    2019년 11월 17일 마하나임 찬양콘티

    2019.11.18

인기 글

  • [유치부 설교] 예배하는 교회 - 사순절4

    [유치부 설교] 예배하는 교회 - 사순절4

    2018.03.10
  •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님 - 사순절1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님 - 사순절1

    2018.02.18
  •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찬양하며 맞이했어요. - 눅19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찬양하며 맞이했어요. - 눅19

    2015.03.28
  • [유치부 설교] 말씀을 듣고 행하는 어린이 - 사순절2

    [유치부 설교] 말씀을 듣고 행하는 어린이 - 사순절2

    2018.02.24

댓글

  • [승인대기]
  • 안녕하세요~ 유치부 담당 전도사입니다. 파워포인트 자료를 구하고 싶어서 ⋯
  • 방문 감사합니다. 블로그 확인이 불규칙적이어서 바로 자료 공유가 어렵습⋯
  • 방문 감사합니다.^^ 편하게 사용하시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공지사항

아카이브

  • 2020/07
  • 2020/01
  • 2019/11
  • 2019/07
  • 2019/05

태그

  • 마태복음
  • 공릉제일교회
  • 유치부
  • 교사경건회
  • 설교
  • 청소년부
  • 유치부 설교
  • 유치부설교

나의 외부 링크

  • We Are All Christians !!
  • 문화선교연구원 Center for Cutural Com…
  • 대한예수교장로회_총회교육자원부/신학교육부
  • 하이라이트 성경 연구
  •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 embedresponsively.com

정보

스타앤아이콘즈의 Master J with BARISTA

Master J with BARISTA

스타앤아이콘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방문자

  • 전체 방문자 466,512
  • 오늘 33
  • 어제 114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스타앤아이콘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