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 롬3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 롬3
롬 3:23
생각이 꿈틀꿈틀~
맨 처음 이 세상에는 아무 것도 없었어요. 깜깜했어요.
“빛이 있으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환한 빛이 생겼어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어요.
하늘, 땅과 바다, 땅 위의 식물들, 하늘의 해와 달과 별,
바다의 물고기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
그리고 동물과 사람을 만드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보시고 기뻐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에 슬픈 일이 생겼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살았어요.
“이 열매들 좀 보세요!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에덴동산에는 맛있는 열매들이 가득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어요.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으면 죽게 될 것이다.”
어느 날, 뱀이 하와에게 다가와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니?”
“아니,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
그것을 먹으면 죽게 될 거라고 하셨어!”
“아니야, 절대로 죽지 않아.
아마 그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 거야!”
“정말? 하나님처럼 된다고?”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갔어요.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었어요.
“아~암!”
그리고 아담에게도 선악과를 주었어요.
아담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어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눈이 밝아져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졌어요.
“아이~ 부끄러워~ 우리가 다 벗고 있었잖아!”
아담과 하와는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어떡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
무서워! 하나님이 무서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피하여 나무 사이에 숨었어요.
“아담아~ 하와야~ 너희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 저희가 무서워서 숨었어요.”
“너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구나!”
“하나님, 저는 하와가 주는 것을 먹었을 뿐이에요!”
“하나님, 뱀이 저에게 먹으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이 모습을 보시고 슬퍼하셨어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셨어요.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죄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아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슬퍼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말씀대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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