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춤을 추며 기뻐했어요 - 시100
춤을 추며 기뻐했어요 – 시100
시편 100:2
생각이 꿈틀꿈틀~
빰빠라밤~
오늘 이스라엘의 큰 잔치가 열린답니다.
와~
모든 백성들이 함께 기뻐하며 소리쳤어요.
뚜뚜~ 뿌뿌~
나팔 소리도 우렁차게 울려 퍼져요.
유다도 엄마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어요.
“엄마~ 엄마! 우리도 빨리 가요. 빨리 가요!”
“그래, 그래! 어서 가자꾸나!”
유다는 신이 났어요.
우리도 유다와 함께 달려 가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만세! 만세!”
블레셋 나라의 빼앗겼던 하나님의 법궤가 다시 돌아 온데요.
“우리도 이제 제대로 예배 할 수 있어요!”
“우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세요!”
“맞아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정말 기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 기뻤어요.
하나님의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여봐라! 조심조심 가져와라. 정성을 다해 옮겨라.”
다윗 왕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어요.
짜잔~ 드디어 하나님의 법궤가가 들어오고 있어요.
다윗 왕은 제사장들이 입는 멋진 에봇을 입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심조심~ 어깨에 메고 가거라.”
하나님의 법궤가 돌아오니 다윗 왕은 정말 기뻤어요.
덩실덩실~ 다윗 왕은 기뻐하며 춤을 추었어요.
하하~ 호호~ 어린아이처럼 춤을 추었어요.
온 백성들도 큰 소리로 외치며 나팔을 불어요.
모두 모두 기뻐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다윗처럼 기뻐해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의 믿음이 쑥쑥~ 자라나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니 우리 몸이 무럭무럭~ 자라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참 기뻐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다윗 왕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기뻐했어요.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뻐하며
하나님 안에서 쑥쑥 자라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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