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기뻤어요 ― 눅19
[2016. 05. 15.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기뻤어요 ― 눅19
누가복음 19:10
생각이 꿈틀꿈틀~
짜잔~ 여기는 여리고 마을이에요.
이 마을에는 삭개오가 살고 있답니다.
삭개오는 큰 집에 살아요.
좋은 옷도 입고, 맛있는 것도 매일 먹어요.
그렇지만 삭개오는 기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다 같이 여리고 마을로 함께 가 보아요.
말씀 쏙~ 믿음 쑥~
“저기~ 저기 욕심꾸러기 삭개오가 온다!”
슬금슬금~
삭개오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피해요.
“저기~ 우리를 괴롭히는 삭개오가 온다!”
쌩쌩쌩쌩~
삭개오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피해요.
“나는 삭개오가 싫어!”
삭개오는 친구가 없었어요.
친구가 없는 삭개오는 외롭고, 슬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삭개오는 예수님이 여리고 마을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삭개오는 예수님이 보고 싶었어요.
삭개오는 궁금했어요.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삐죽삐죽~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려고 뛰어 보았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어요.
“옳지! 저기다~ 저기!
저 나무 위로 올라가면 예수님이 보일 거야.”
영차영차~
삭개오는 큰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우와~ 예수님이 잘 보인다!”
그때였어요.
뚜벅뚜벅~
예수님이 삭개오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셨어요.
두근두근~
삭개오의 마음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삭개오야~ 삭개오야!”
예수님이 삭개오를 부르셨어요.
삭개오는 깜짝 놀랐어요.
주르륵~ 삭개오는 나무에서 재빨리 내려왔어요.
“내가 오늘 너의 집에 가겠다!”
예수님이 삭개오의 집에 가신다고 말씀하셨어요.
“네네~ 예수님!”
삭개오는 정말 기뻤어요.
“예수님, 저와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욕심 부리지 않고,
제가 가진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 줄래요.”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너도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단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서 참 기뻤어요.
예수님이 친구가 되어 주셔서 참 기뻤어요.
우리도 친구가 되어 주시는 예수님 때문에 참 기뻐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예수님은 삭개오의 친구가 되어 주셨어요.
삭개오의 친구가 되어 주신 예수님이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정말 기뻐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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