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 왕상 18
[유치부 설교]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 왕상 18
왕상 18:38
생각이 꿈틀꿈틀~
“바알 신이여! 농사가 잘 되게 해 주세요!
나무마다 열매가 주렁주렁~
곡식마다 알곡이 탱글탱글~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꾸벅꾸벅~ 사람들이 바알 우상에게 절을 해요.
“아세라 신이여! 하나, 둘, 셋, 넷, 다섯…‥.
아이를 많이 낳게 해 주세요.”
꾸벅꾸벅~ 사람들이 아세라 우상에게 절을 해요.
하나님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갸우뚱~ 갸우뚱~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거야?”
“누가 진짜 신이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알지 못했어요.
말씀 쏙~ 믿음 쑥~
갈멜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소리로 말했어요.
“언제까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건가요?
우리 하나님이 진짜신이면 하나님을 믿고,
바알이 진짜 신이면 바알을 믿으세요!”
그리고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을 향해 외쳤어요.
“당신들은 바알에게 제단에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하시오.
바알이 진짜 하나님이라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의 모든 제물을 태울 것이오!”
바알의 선지자들은 기도했어요.
“바알이시여, 불을 내려 주세요!
불을 내려 주세요!”
하지만 조용~ 조용~
아무 대답도 들리지 않았어요.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지 않았어요.
이제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고 마구 뛰며 기도했어요.
“바알이여! 불! 불! 불을 내려 주세요!”
하지만 조용~ 조용~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제 엘리야의 차례에요.
엘리야는 영차! 영차! 제단을 쌓고,
으샤! 으샤! 도랑을 팠어요.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말했어요.
“네 개의 통에 물을 가득 채워
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세요.
한 번 더 부으세요.
또 한 번 더 부으세요.”
“어? 물을 부으면 불이 더 붙지 않을 텐데, 어떡하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걱정이 되었지만,
엘리야의 말에 따라 제단에 불을 세 번이나 부었어요.
콸콸콸~ 물이 제단위로 흘러 넘쳐 도랑을 가득 채웠어요.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만이 진짜 신이십니다.
불을 내려 하나님께서 진짜 신이시라는 것을 부여 주세요.”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휘잉~ 휘잉~ 활~ 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의 모든 것을 태웠어요.
“하나님, 만세! 하나님, 만세!”
“하나님께서는 진짜 신이세요!
하나님만이 온 땅의 한 분뿐인 하나님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어요.
우리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어요.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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