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살아요. - 신6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살아요. - 신6
신 6:4-5
생각이 꿈틀꿈틀~
“자~ 모아세요! 모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모이세요.”
아주머니도, 아저씨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어린이들도 모두모두 모였어요.
귀는 쫑긋~ 눈은 반짝~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분인 여호와이십니다.
여러분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매일매일 가르치고 배우세요.
말씀을 적어 손에도, 이마에도, 문 틀어도 붙어 늘 읽고 기억하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모두 약속했어요.
할아버지도 약속대로 말씀을 지켰어요.
아빠도 약속대로 말씀을 읽었어요.
아들도 약속대로 말씀을 배웠어요.
그 아들도, 또 그 아들도, 그 아들의 아들도…….
모두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했어요.
말씀 쏙~ 믿음 쑥~
꼬끼오~ 아침이 밝았어요.
여기는 이스라엘 어린이 유다의 집이에요.
“아함~ 잘 잤다!”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상자를 이마와 손목에 묶었어요.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라.”
“아멘!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요.
“유다야, 놀자~”
친구들이 유다를 불러요.
“응, 잠깐만!”
“여호와께서는 내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영원히 지키십니다. 아멘.”
유다는 문 옆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만지고 나가요.
유다는 신나게 놀고 집에 들어올 때도
문 옆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만지며 기도해요.
유다는 밖에 나갈 때도,
집에 들어올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했어요.
옹기종기~ 유다네 가족들이 모였어요.
“아빠, 오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읽었어요.”
“유다야, 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까?”
“제 생각에는 말이죠…….”
두런두런~ 유다네 가족은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해요.
“아빠, 아빠, 빨리요. 빨리!
빨리 회당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어요.”
유다는 아빠의 손을 꼭 잡고 회당에 가요.
옆집 아리엘도, 뒷집 다니엘도 모두모두 회당에 모였어요.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언제나 사랑해 주십니다.
우리도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멘! 아멘!”
끄덕끄덕~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워요.
해도 달도 잠든 깜깜한 밤,
잠자기 전 유다는 조용히 두 손을 모아 기도해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해 주신 하나님,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요.”
말씀을 읽고, 만지고, 이야기하고, 배운 대로
유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해졌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유다는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배우고, 기억해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메일매일 말씀을 읽고, 배우고, 기억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늘 기억하게 해 주세요.
말씀대로 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군가에게 필요한 자료 & 정보 > 유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 요11 (0) | 2015.04.03 |
---|---|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찬양하며 맞이했어요. - 눅19 (0) | 2015.03.28 |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요 – 시 119 (0) | 2015.03.14 |
[유치부 설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셨어요 - 마4 (2) | 2015.03.07 |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셨어요. - 마 4 (0) | 2015.02.28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 요11
[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 요11
2015.04.03 -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찬양하며 맞이했어요. - 눅19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찬양하며 맞이했어요. - 눅19
2015.03.28 -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요 – 시 119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요 – 시 119
2015.03.14 -
[유치부 설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셨어요 - 마4
[유치부 설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셨어요 - 마4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