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우리는 세상의 빛이에요 – 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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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설교] 우리는 세상의 빛이에요 – 마5

마5:16

생각이 꿈틀꿈틀~

퀴즈~ 퀴즈~

깜깜한 골목길이에요.

무엇이 밝게 비춰줄까요?

맞아요, 가로등이 밝게 비추어요.

어두운 바다에요.

무엇이 밝게 비춰줄까요?

맞아요, 등대가 밝게 비춰 주어요.

깜깜한 방안이에요.

무엇이 밝게 비춰줄까요?

맞아요, 형광등이 밝게 비춰주어요.

마지막으로 깜깜한 밤 하늘이에요.

무엇이 밝게 비쳐줄까요?

맞아요, 반짝반짝 달과 별이 밝게 비춰주어요.

모두 깜깜하고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지요.

그런데 오늘 예수님의 놀라운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다 같이 귀를 쫑긋쫑긋~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너희의 착한 행동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어? 예수님이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뜻일까요?

예수님의 제자인 하람이는 알고 있을까요?

하람이가 길을 가다가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보고 인사해요.

“아저씨,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세상의 빛 아람이는 인사를 잘해요.

“그래~ 우리 하람이는 인사를 참 잘 하는구나.”

하람이 때문에 아저씨, 아주머니가 환하게 웃으세요.

하나님께서 하람이를 보시고 하하하~ 기뻐하세요.

꽈당!

“아야~”

친구가 넘어졌어요.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

세상의 빛 아람이는 친구를 도와줘요.

“고마워~ 하람아!”

하람이 때문에 친구가 환하게 웃어요.

하나님께서 하람이를 보시고 하하하~ 기뻐하세요.

하람이 아빠가 길을 가다가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신 할머니를 보았어요.

“할머니~ 무거우시죠? 제가 들어드릴께요.”

세상의 빛 아빠가 할머니를 도와드려요.

“아이고~ 고마워요.”

아빠 때문에 할머니가 환하게 웃으세요.

하나님께서 아빠를 보시고 하하하~ 기뻐하세요.

하람이 엄마가 길을 가다가 모금함을 보았어요.

“배고픈 어린이들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의 빛 엄마는 배고픈 어린이들에게 먹을 것을 보내는 단체에 돈은 냈어요.

“고맙습니다. 배고픈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엄마 때문에 배고픈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을 거에요.

하나님께서 엄마를 모시고 하하하~ 기뻐하세요.

우리는 세상의 빛이에요.

사람들이 말해요.

“○○이는 하나님을 믿어서 그렇게 착하구나.”

“○○이가 믿는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구나.”

우리 때문에 사람들이 환하게 웃어요.

우리 착한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하하하~ 기뻐하세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는 세상의 빛이요.

우리가 세상의 빛으로 써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참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