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 안에서 하나예요(2) - 엡4
하나님 안에서 하나에요!(2)
에베소서 4:4
나는 아주 더운 곳에서 살고 있어.
땀이 송글송글~ 주룩주룩~ 옷을 시원하게 입어야 해.
뜨거운 햇빛 때문에 내 얼굴이 많이 까맣지?
내가 사는 곳은 바로 아프리카야.
나는 아주 추운 곳에서 살고 있어.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해.
씽씽~ 쌩쌩~ 가금 개사 끌어 주는 썰매를 타기도 해.
내가 사는 곳은 바로 시베리아야.
내가 사는 곳에는 넓은 풀밭이 많아.
따가닥~ 따가닥~
넓은 풀밭에서 말을 타고 달리면 풀냄새와 시원한 바람이 나를 반겨 준단다.
내가 사는 곳은 바로 몽골이야.
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는 곳에 살아.
설날이 되면 한복을 입고 어른들께 예쁘게 절도 하지.
내가 사는 곳은 바로 한국이야.
이 친구들이 주일마다 가는 곳이 있대요. 어디일까요?
2.
(아프리카 교회에 아리안을 붙이며)
아프리카에 사는 아리안은 주일마다 교회에 가요.
저벅저벅~ 걸어서 가요. 땀을 뻘뻘 흘리며 가요.
교회에 가면 쿵짝쿵짝~ 지르릉찌르릉~ 여러 가지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해요.
아멘! 아멘!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두 귀를 쫑긋~ 말씀도 듣지요.
아리안은 즐겁게 하나님을 예배해요.
3.
(시베리아 교회에 온핌을 붙이며)
시베리아에 사는 온핌은 주일마다 교회에 가요.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입김을 호호~ 불어가며 교회에 가요.
교회에 가면 엉덩이가 씰룩씰룩~ 온 몸을 흔들며 하나님을 찬양해요.
아멘! 아멘!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두 귀를 쫑긋~ 말씀도 듣지요.
온핌은 즐겁게 하나님을 예배해요.
4.
(몽골에 사는 파그마둘랑을 붙이며)
몽골에 사는 파그마둘랑은 주일 마다 교회에 가요.
따가닥따가닥~ 말을 타고 교회에 가요.
교회에 가면 짝짝짝짝! 박수 치며 하나님을 찬양해요.
아멘! 아멘!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두 귀를 쫑긋~ 말씀도 듣지요.
파그마둘랑은 즐겁게 하나님을 예배해요.
5.
(한국 교회에 재은이를 붙이며)
한국에 사는 재은이는 주일마다 교회에 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교회에 가요.
교회에 가면 폴짝폴짝~ 높이 뛰며 하나님을 찬양해요.
아멘! 아멘!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두 귀를 쫑긋~ 말씀도 듣지요.
재은이는 즐겁게 하나님을 예배해요.
*꼭꼭 기억해요.
사는 곳이 달라요. 얼굴색이 달라요. 입는 옷도 달라요. 날씨도 달라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교회에 가요.
하나님을 사랑해요. 하나님께 기도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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