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께서 부르셨어요. - 삼상3
하나님께서 부르셨어요.
삼상 3:10
* 아이~ 궁금해!
(그림 자료 1을 보여 주며)
"응애응애~"
하나님께서 엄마 한나, 아빠 엘가나에게 예쁜 아기 사무엘을 보내 주셨어요.
한나는 하나님께 약속했어요.
"하나님, 이 아이를 하나님의 아이로 키우겠어요."
(그림 자료 2를 보여 주며)
사무엘은 아주 어릴 때부터 성전에서 엘리 선생님과 함께 지냈어요.
엘리 선생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어요.
엘리 선생님과 성전을 돌보았어요.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쑥쑥~ 자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무엘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사무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 슝슝~ 말씀 속으로!
(성전과 사무엘 방을 셀로판테이프로 연결하고,
어린 사무엘을 사무엘 방 침대에 눕혀서 보여주며)
나는 사무엘이에요.
성전에서 지내던 어느 날 밤이었어요.
침대에 누워 있는데
(말풍선을 사무엘 방에 붙이며)
"사무엘아~"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엘리 선생님이 부르시는구나!"
(말풍선을 떼고 놀란 사무엘을 성전 뒷면의 엘리 선생님 방으로 움직이며)
나는 엘리 선생님에게 얼른 달려갔어요.
"엘리 선생님, 부르셨어요?"
"아니다.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단다."
(사무엘 방 침대에 누워있는 어린 사무엘을 다시 보여 주며)
나는 다시 방으로 돌아왔어요.
"어? 이상하다? 누가 불렀지? 성전에는 엘리 선생님과 나 뿐인데⋯."
(다시 말풍선을 붙이며)
"사무엘아~" 또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나는 엘리 선생님 방으로 달려갔어요.
(말풍선을 떼고 놀란 사무엘을 성전 뒷면의 엘리 선생님 방으로 움직이며)
"엘리 선생님, 이번에는 부르신 게 맞지요?"
"아니다,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단다."
갸우뚱 갸우뚱~ 누가 날 불렀을까?
궁금해 하고 있을 때 엘리 선생님이 말씀 하셨어요.
"사무엘아~ 또 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거든 '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라고 대답하렴."
(사무엘 방 침대에 누워 있는 어린 사무엘을 다시 보여 주며)
방에 돌아오자
(다시 말풍선을 붙이며)
다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사무엘아~"
(어린 사무엘을 기도하는 사무엘로 바꾸어 붙이며)
"네~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듣겠어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했어요.
(어른 사무엘을 성전에 붙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네!"하고 순종한 나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가 되게 하셨어요.
* 꼭꼭~ 기억해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던 것처럼
"OO아(야)~ OO아(야)~"
우리도 부르세요.
"네,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들을게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요.
"네,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들을게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어린이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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