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왕국이 분열 되었어요 -왕상 11
[유치부 설교] 왕국이 분열 되었어요.
왕상 11:11
말씀 따라 출발
"어서 어서 돈을 내라. 더 많이 내라."
백성을 사랑하던 솔로몬이 변했어요.
"다른 신들을 위한 예배당을 지어라."
하나님을 사랑하던 솔로몬이 변했어요.
"너무 힘들어. 너무 괴로워."
백성들은 힘이 들었어요.
백성들은 화가 났어요.
솔로몬은 다른 나라 여자들과 결혼을 했어요.
솔로몬은 다른 나라 여자들이 섬기는 신을 섬겼어요.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이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셨어요.
"네가 나만 섬기라고 한 명령을 어겼구나.
이제 이스라엘이 두 나라로 나위어 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꾸짖으셨어요.
솔로몬이 나이가 들어 죽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새 왕이 되었어요.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찾아왔어요.
"임금님, 나라에 내는 돈을 좀 줄여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왕을 잘 섬기겠습니다."
하지만 르호보암은 백성들의 간청을 거절했어요.
"아니, 나는 더 많은 돈을 걷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 아버지 솔로몬 임금님 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킬 것이다."
백성들은 화가 났어요.
"이제 더 이상 왕을 섬기지 않겠어요!"
"당신은 우리의 왕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떠났어요.
르호보암을 떠난 사람들은 나라를 세웠어요.
하나였던 이스라엘 나라가 두 나라로 나뉘어졌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이스라엘은 두 나라로 나뉘어졌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슬퍼하세요.
우리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요.
함께 기도해요.
순종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과 르호보암 임금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두 나라로 나뉘어졌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슬프시게 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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