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유치부 설교] 반짝반짝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요8
[유치부 설교] 반짝반짝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요8
2014.12.25[유치부 설교] 반짝반짝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요8요 8:12 빛나 : 우와! 신나는 크리스마스다.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예수님이 오시겠구나. 그런데 왜 트리에 양초가 달려 있는 거지? 예쁜 방울, 리본을 달면 더 예쁠 텐데 말이야.양초 : 빛나야~ 반가워. 나는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알려주는 양초란다.빛나 : 뭐라고? 왜 네가 예수님의 알려 주는 거야?양초 : 나는 항상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춰주잖아. 그렇듯이 예수님도 이 세상에 빛을 전해 주러 오신 거란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을 알려 주는 양초지. 어? 그러고 보니 예수님이 태어나시던 날, 나랑 비슷한 아이가 있었다고 한 거 같은데…. 우리 같이 성경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빛나 : 그래. 성경 속에 너랑 비슷한 친구가 있다 이거지? 같이 가 ..
[유치부 설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 눅2
[유치부 설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 눅2
2014.12.20[유치부 설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눅 2:11 말씀 따라 출발요셉과 마리아는 유대 땅에 살고 있었어요.그 당시 유대 땅은 로마가 다스리고 있었어요.로마의 황제는 새로운 법을 만들었어요."모든 사람들은 고향으로 가서 호적을 등록하시오."사람들은 고향에 가서 자기의 이름, 나이, 그리고 사는 곳을 적었어요. 요셉과 마리아도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가야 했어요.아기가 태어날 때가 가까웠지만, 마리아와 요셉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어요.구불구불~ 먼 길을 뚜벅뚜벅~ 걸어갔어요. 하루, 이틀, 사흘…. 드디어 베들레헴에 도착했어요.“마리아, 잠시만 기다려요. 방을 구해 볼게요.” “똑똑똑! 여보세요. 여기 방이 있나요?”“방 없어요. 다른 곳으로 가보세요.” “똑똑똑! 여기 방이 있나요?”“너무..
[유치부 설교] 하나님 나라를 주셨어요 - 계 21
[유치부 설교] 하나님 나라를 주셨어요 - 계 21
2014.12.13[유치부 설교] 하나님 나라를 주셨어요 – 계 21계 21:6 말씀 따라 출발“하하~ 호호~”꼬부랑 할머니가 환하게 웃고 있어요.“룰루랄라~”할머니가 기쁘게 노래하세요.“할머니 뭐가 그렇게 기쁘세요?”“음~ 내가 죽은 후에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게 기뻐서 노래한단다.” “호호호~”친구가 웃고 있어요.“♪ 싹 트네~ 싹 터요~ 내 마음에 사랑이♬”기쁘게 찬양을 해요.“친구야, 넌 뭐가 그렇게 즐겁니?”“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대요.”저도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어서 신나요” 우와~모두들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어서 기뻐하고 있어요.하나님 나라는 정말 좋은 곳인가 봐요.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하나님 나라는 “엉엉엉”눈물과 슬픔이 없어요.하나님 나라는 “아야~ 아야~”하나님 나..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갔어요 - 살전 1
[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갔어요 - 살전 1
2014.12.07[유치부 설교]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갔어요 – 살전 1살전 1:7 말씀 따라 출발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어요.“하하~하하~ 아이 좋아.”바울이 편지를 쓰며 기뻐하고 있어요.무엇 때문에 바울이 이렇게 기뻐할까요?우리 함께 편지 속 이야기로 들어가 봐요. 데살로니가에 사는 사람들이에요.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어요. “고쳐 주세요. 고쳐 주세요.우리 아들의 병을 고쳐 주세요.”다른 신을 섬겼어요. “안 돼, 안 돼! 이건 내 거야!”서로 다투었어요. “미워! 너랑 안 놀아.”친구를 미워했어요.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어요.우상을 섬기고 서로 다투며 살았어요. 그런데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도착했어요.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셨어요. 예수..
[유치부 설교] 천사가 알려 주었어요 - 눅1
[유치부 설교] 천사가 알려 주었어요 - 눅1
2014.11.29[유치부 설교] 천사가 알려 주었어요 – 눅1눅1:30-31 말씀 따라 출발“꽃처럼 어여쁜 마리아, 나의 신부가 되어 주세요.”“네~ 멋진 요셉. 당신의 신부가 되겠어요.”다윗 가문에 속한 씩씩한 청년, 요셉.요셉은 마리아를 무척이나 사랑했어요.마리아도 마음씨 좋고 듬직한 요셉을 사랑했지요.마리아와 요셉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약속했어요.그리고 하루, 이틀, 사흘, 나흘…결혼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느 날,샤랄랄라~ 샤랄라~반짝반짝~ 반짝반짝~ 빛나는 날개를 가진 천사가 환한 빛을 비추며나사렛 마을에 찾아왔어요. “마리아~ 마리아~”천사는 어여쁜 마리아를 찾아왔어요. “어머~ 당신은 누구세요?”마리아는 깜짝 놀랐어요.“마리아, 놀라지 마세요. 마리아, 무서워하지 마세요.하나님께서..
[유치부 설교] 서로 사랑하며 지냈어요. - 골3
[유치부 설교] 서로 사랑하며 지냈어요. - 골3
2014.11.22[유치부 설교] 서로 사랑하며 지냈어요. - 골3골 3:14 말씀 따라 출발골로새 교회 사람들이 말해요.“넌, 거짓말쟁이야!”“넌 너무 이상해!”“네가 싫어! 미워!”골로새 교회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 미워했어요. 딩동~ 편지가 왔어요!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에요.“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옷을 입으세요!” 바울은 긍휼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미음이 아프시죠?”긍휼은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 슬퍼하는 마음이에요. 바울은 자비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많이 힘드시죠? 제가 도와 드릴게요.”자비는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주는 마음이에요. 바울은 겸손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당신은 나보다 훌륭해요. 멋져요!”겸손은 내가 잘했어도 자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칭찬해 주는 거예요. 바울은 ..
[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
[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
2014.09.20[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눅 15:20 말씀 따라 출발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아버지! 아버지!”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부르며 달려왔어요.“아들아, 무슨 일이냐?”“아버지, 저 돈이 필요해요. 지금 당장 주세요!그 돈을 가지고 집에서 나가 살 거예요.”아버지는 슬펐어요.하지만 둘째 아들이 자꾸 고집을 부렸어요.아버지는 할 수 없이 둘째 아들에게 돈을 주었어요.둘째 아들은 돈을 가지고 아버지의 집을 떠났어요. 둘째 아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았어요.“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자! 야호!”“신나게 놀자! 야호!”둘째 아들은 친구들과 먹고 마시며 놀기만 했어요.둘째 아들은 돈을 마구 썼어요.결국 아버지께 받은 돈을 다 써버렸어요. 가난해진 둘째 아들은 돼지를 돌보며 힘들게..
[유치부 설교]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어요 - 막7
[유치부 설교]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어요 - 막7
2014.09.13[유치부 설교]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어요 - 마가복음7:34 말씀 따라 출발갈릴리 마을에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는 사람이 있었어요.“쯧쯧~ 안됐어요.”“그러게 말이에요.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니 어쩌면 좋아요?” “평생 저렇게 살아양 한다니 불쌍해요.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아하~ 예수님이요! 예수님이라면 고쳐 주실 수 있을 거예요.”“아아~ 나도 소문을 들었어요. 예수님은 병든 사람을 고치신대요. 귀신도 쫓아내시고, 죽은 사람도 살리신대요.”“우와~ 그럼 서둘러 예수님께 데리고 가요.”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는 사람을 데리고 예수님에게 갔어요. 시끌시끌~ 웅성웅성~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갈릴리 호숫가에 모여 있었어요.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이 보이지 않..
[유치부 설교] 산 위에서 말씀하셨어요 마6
[유치부 설교] 산 위에서 말씀하셨어요 마6
2014.09.06[유치부 설교] 산 위에서 말씀하셨어요 – 마 6:33 말씀 따라 출발시끌시끌~ 와글와글~오늘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왔어요.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걱정이 가득했어요. “오늘 저녁에는 뭘 먹지?” 아주머니는 걱정이 많아요. “내가 뿌린 씨앗이 잘 자라야 할 텐데~”농부 아저씨도 걱정하고 있어요. “아이고~ 밤에 추울 텐데 옷이 없어서 어떡하지?”줄무늬 옷을 입은 아저씨도 걱정을 해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저기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보아라.새들은 먹을 것을 위해 걱정하지 않는단다.씨앗을 심지도 않고, 열매를 집에 모아 두지도 않지.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돌봐주시기 때문이란다.” 예수님이 또 말씀하셨어요.“저 들의 꽃을 보아라.꽃들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걱정하지 않는단다.하나님께서 꽃들에게..
[유치부 설교] 요나가 니느웨에서 외쳤어요. 욘3
[유치부 설교] 요나가 니느웨에서 외쳤어요. 욘3
2014.08.29[유치부 설교] 요나가 니느웨에서 외쳤어요. 욘3욘 3:4-5 말씀 따라 출발씨익~ 씨익~ 불퉁불퉁!잔뜩 화가 난 요나가 배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니느웨 사람들이 난 정말 싫어!나는 니느웨에 가지 않을 거야!”요나는 니느웨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갔어요. 씽씽~ 쌩쌩~갑자기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철썩~ 철석~커다란 파도가 일었어요.폭풍이 불어 닥쳤어요.요나가 탄 배는 나뭇잎처럼 흔들렸어요.“이러다 우리 모두 죽겠어요!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배에 탄 사람들이 외쳤어요.요나는 폭풍이 불어 닥친 게 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어요.“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어요. 여러분, 저를 바다에 던지세요!” 풍덩~! 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졌어..
[유치부 설교] 사자 굴에서 살아났어요. - 단6
[유치부 설교] 사자 굴에서 살아났어요. - 단6
2014.08.24[유치부 설교] 사자 굴에서 살아났어요.다니엘 6:23 말씀 따라 출발속닥속닥~ 쑥덕쑥덕~“나에게 다니엘을 없앨 좋은 생각이 있어.”“그래? 어서 말해보게.”“다니엘이 하나님께 매일 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말인데......“속닥속닥~ 쑥덕쑥덕~“오! 좋은 생각이야. 어서 당장 임금님에게 가세.” 신하들은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다니엘이 미웠어요.그래서 다니엘을 죽일 계획을 세웠어요. “임금님, 임금님은 최고의 왕이십니다.앞으로 30일 동안은 임금님만 섬기게 해 주십시오.만약 이를 지키지 않으면 사자 굴에 던져 죽게 한다는 법을 만들어 주세요.”“오!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구나.여봐라, 새로운 법을 세워 온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라.”새로운 법이 온 나라에 퍼졌어요.다니엘도 이 소식을 들었어요. 다니엘을 미..
[유치부 설교] 슬픈 소식을 전했어요. - 렘 29
[유치부 설교] 슬픈 소식을 전했어요. - 렘 29
2014.08.16[유치부 설교] 슬픈 소식을 전했어요. 렘 29:13 말씀 따라 출발엉엉엉~ 흑흑흑~누가 울고 있나요?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예요.예레미야는 왜 이렇게 슬프게 울고 있는 걸까요? “없어! 없어! 하나님은 없어!”“맞아! 맞아! 나는 내 맘대로 살 거야!”“싫어! 싫어! 하나님의 말씀은 안 들을 거야!”이스라엘 백성들이에요.“엉엉엉~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흑흑흑~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세요.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거예요.”예레미야는 엉엉 울면서 전했어요. “싫어! 싫어!”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흥! 예레미야는 왜 저렇게 시끄럽지?”“어휴~ 무슨 큰일이 났다고 울고 난리야?”“우리가 왜 끌려가?”“저 시끄러운 예레미야를 가둬 버려야겠어..